성전은 세 번
하나님의 성전은 세 번 지어진다. 출애굽때는 성막(이동식) 애굽(이집트)에서 살던 사람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서 출발한다. 가는 과정에서 지도자였던 모세는 시내산이라는 곳에 올라가게 된다. 그곳에서 율법을 받는다. 또 성막을 어떻게 지으라는 명령도 받았다. 성막은 장막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접었다가 폈다가 할 수 있다. 그래서 옮겨다닐 수 있었다. 처음은 솔로몬 처음에 이동할 수 있는 성막이 아니라 성전(튼튼한 건물)을 지으려고 했던 건 다윗 왕이다. 다윗은 자신의 왕궁을 지었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처소는 성막일 수 있냐면서 성전을 지으려고 했다. 하지만 하나님은 그가 아니라 아들 솔로몬에게 짓게 하셨다. 다윗은 죽고 솔로몬이 왕이 되었고 성전을 짓게 한다. 물론 다윗이 미리 많은 준비를 해놓았다. 두..